세번째 간 곳은 삼화신지입니다.
이곳에서는 SMC클럽의 회장께서 먼저와 직접 낚시비며 식비등을 모두 계산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명이서 오전 자유낚시와 오후 5마리 중량제로 미니 대회를 준비 합니다.
이번 일본 방문의 자유낚시는 처음이라 DD를 더 TEST합니다.
DD4+물1+DD1
이 깃법으로 단척 쵸친에 집어는 쉽게 되지만 우와즈리가 심합니다.
DD6+물1
우와즈리가 발생된 상황에 사용해서인지 몰라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건드림이 나와도 헛챔질만 될 뿐 먹이지가 쉽지 않습니다.
저 빼고는 모두 16~18척 페레쥬 미터낚시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떡붕어는 양식장에서 펠렛으로 키워진 붕어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펠렛 떡밥의 효과성을 잘 알고 있었구여 심지어는 낚시터에서 자체 펠렛떡밥을 만들어 팔기도 합니다.
여기 낚시터 환경에 DD단품의 TEST는 무의미한 것을 느끼며 저도 16척 페레쥬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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