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낚시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일본의 SET MASTER CLUP(SMC)이라는 낚시 클럽과 한국의 조은친구들이 낚시라는 취미로 인연을 만들자는 취지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MC는 일본 중층낚시의 변화하는 테크닉을 전문적으로 익히고 즐기는 클럽으로 일반적인 정출 행사시 셋트깃법만 구사합니다.

특히 도로로셋트와 우동셋트에서는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며 상황변화에 대한 떡밥조정,채비변환등을 서로 상의하며 연구하는 낚시를 즐길정도입니다.

일본의 다이와 마스터즈 우승자인 오오타 타케토시, 마르큐 초친왕 우승자인 사이토 신야 의 차량으로 가이드겸 우리 일행과 함께 하였습니다.

한일기념합동대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우리일행을 위해 이날 만큼은 셋트 외 전 장르의 낚시가 가능했으며, 단척 양당고 쵸친, 단척 양당고 미터낚시에

조과가 좋았습니다.

저도 살림망 2개까지는 걸었는데 4개까지 걸은 선수께서 우승을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