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새벽 3시에 눈을 떠 간략하게 우유 한잔으로 허기를 달래 본다.
나리타 공항에 마중나온 신야상,오오타상.
일본에서 보니 반갑다.
오전 11시 30분경 드디어 도착한 토미사토 노세키 낚시터.
고야마 명인께서 우리 일행을 직접 반겨 주신다.영광이 아닐수 없다.
집에서 나올때 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 것이 일본 공항에서도 비가 온다.
토미사토 노세키에 도착할 무렵은 비는 멈춘 상황이지만 구름은 잔뜩...
그리고는 낚시 시작하는데 했빛이 쨍쨍 비춘다.
높은 습도,뜨거운 태양빛은 비를 염원하게 만든다.
평일이지만 많은 노조사께서 낚시를 즐기고 계신다.
단척의 미터낚시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장척의 미터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
고야마 명인께서도 시마노사 신형낚시대 테스트용으로 19척을 펴고 계신다.
우선 낚시터에 대한 정보없이 내 나름 낚시를 시작 해 본다.
낚시대:남마 10척
찌 : 청유 쵸친 스페셜 12호
원 줄:라비우스 헤라 사무라이 1.2호
목 줄:전승 0.4호
바 늘:오니가께 야라즈 7호
떡밥배합
준비해간 떡밥이 없어 글루바라 베이스로 얻어 씀.
실조는 재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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