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은 역시 갯방구가 체질인 모양입니다
밤새퍼마신뒤 숙취로 머리가 깨질것같지만
바다내음 맡으니 언제 그랬냐듯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ᆢㅎ
낚싯대도없이 섬으로 온지라 후배에게 전화해서 장비를 빌려봅니다
더불어 동출까지 하지고 해봅니다.
그리고 출발~``
울릉도 벵에돔 만나러 용바위로 갔읍니다
명포인터들이 많지만 너울로 포기하고 조용한곳을 하선했는데 울릉도의 명성과 어울리지않는 씨알들이 반겨줍니다.
그래도 차가운 수온속에서도 얼굴보여줘서 반갑네요ᆢㅎ
그나마 20센티 넘는넘들 몇바리 잡았는데 일행들이 사진찍기전에 다방생했뿟네요ᆢㅠ
저도 사진찍고 방생해줍니다ᆢㅎ
울릉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고 점심먹고 이제 육지로 돌아갑니다.
힐링업해서 정말 기분좋았던 여행이었읍니다
신비의섬 울릉도로 놀러오세요~~^^
아 이번 울릉도여행에 많은 도움주신 울릉특파원 종국아우랑 석호출선장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